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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포럼 2015

한국고등교육재단 HTML5 에디터 Editor

 

The Harmony of Civilizations and Prosperity for All – Different Paths with Common Responsibilities
(문명의 화해와 공동번영 - 서로 다른 길, 그러나 공동의 책임)

 

조어대 국빈관(Diaoyutai State Guesthouse), 북경대학
2015년 11월 6-8일

 

 

한국고등교육재단과 북경대학은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북경 조어대 국빈관과 북경대학에서 “문명의 화해와 공동번영 - 서로 다른 길, 그러나 공동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제12차 베이징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올해 포럼은 2개의 특별 패널과 1개의 학생 패널을 포함한 총 8개 분과 패널로 구성되어 국제경제협력, 문명교류, 사회혁신, 역사적 책임과 기억, 미술사, 도시화 등 다양하고도 시의 적절한 주제들을 다루었다.

 

 

 

 

 

 


6일 오전 Zhu Shanlu 북경대 당서기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서 S. Iqbal Riza UN 사무총장 특별고문, Du Zhanyuan 중국 교육부 차관, 최태원 SK그룹 회장, Lin Jianhua 북경대 총장이 축사를 했고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영상 축하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이후 이어진 특별보고에서 Lakhdar Brahimi 前 유엔 특사는 “Arab Spring – Reality or Mirage?”라는 제목으로 ‘아랍의 봄’ 이후 중동의 정치적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서 박인국 재단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주제보고에서는 세 명의 저명한 학자들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William Kirby 하버드대 교수는 “Can China Lead? The World of Universities in the 21st Century”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중국의 고등교육이 가진 가능성에 주목하며 중국 대학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강조했고, Stefan Dercon 옥스퍼드대 교수는 “Learning from Diversity and Common Responsibilities in International Cooperation: Lessons from past and recent crises for better global humanitarian aid”라는 제목으로 국제 인도적 지원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적 장치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 발표자인 Qian Chengdan 북경대 교수는 “The Diversity of Civilization and the Future of Modernization”이라는 제목으로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문명의 다양성이 인류문명의 본질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제는 ‘문명의 충돌’이 아닌 ‘문명의 회귀’를 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6일 오후부터 8일 오전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분과패널에서는 각 주제에 대한 발표와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별히 올해 처음 메인 패널로 편성된 ‘Social Innovation in Times of Change(전환기의 사회혁신)’에는 다양한 섹터와 연령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경제발전에 수반되는 사회·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방법을 모색하였다. 또한 북경대 국제관계학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특별 패널 ‘New Urbanization: Global Experience and China’s Way(도시화: 세계의 경험과 중국의 길)’에는 200여명에 달하는 학생 청중이 모여 참가자들의 발표와 토론에 귀를 기울이고, 질의응답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11월 8일 진행된 폐막식에서는 Romano Prodi 前 이탈리아 총리가 기조연설을 하였고, 이후 Zhu Shanlu 북경대 당서기, 박인국 재단 사무총장, Ye Maolin 북경시 교육위원회 부국장의 폐막 치사로 포럼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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