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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대학 아시아연구센터 설립 협의


재단 박인국 사무총장은 지난 3월 17일(일) 이라크 바그다드대학을 방문하고 Alaa Abdulhussein Abdulrasool 총장, Alaa Kareem Mohammed 부총장, Sabah Mohammed Abbas Al-Azawi 문화교류처 처장 등 대학관계자들과 함께 아시아연구센터 설립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주이라크한국대사관 김현명 대사와 박준병 참사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근욱 교수, 황의태 KOTRA 바그다드 한국무역관장, SK MENA(Middle East & North Africa) 노강호 상무도 참석했다.
 


지난 2011년 6월, Mosa Aziz Al-Mosawa 당시 바그다드대학 총장 방한 시 재단 김재열 前사무총장과 이라크 아시아연구센터 및 학자초청프로그램 등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그 동안 바그다드대학 총장 교체 및 현지 안보 문제 등으로 인해 이라크 방문이 어려웠으나 최근 양 기관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이번 회의가 진행될 수 있었다.

바그다드대학 총장은 재단과의 협력을 기쁘게 생각하며 빠른 시일 내에 연구지원 등의 학술지원 활동이 실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단의 지원으로 설립될 아시아연구센터가 대학의 기존 센터에서 운영되는 것이 아닌 별도 설립 센터인 만큼 이라크 고등교육부의 승인이 필요하고 삼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밝혔다. Abdulrasool 총장은 국제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바그다드대학에 있어 재단과의 협력은 무척 중요하고 의미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라크와 한국은 전쟁의 과거를 극복한 국가들이므로 유사한 점이 많고 경제적으로 큰 발전을 이룬 한국에게서 이라크인들이 배울 점이 많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박인국 사무총장은 40여년 전 설립되어 현재까지 재단이 펼쳐온 다양한 장학 및 학술사업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재단이 아시아지역 7개국 주요대학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17개 아시아연구센터의 현황을 안내했다. 아울러 센터의 독립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의 연구소들과는 달리 별도로 설립하도록 하는 재단의 방침도 소개했다. 또 한, 센터를 통해 현지 학자들의 학술활동을 지원할 뿐 아니라 매년 방한연구 펠로우쉽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단은 앞으로 바그다드대학을 통해 연 2명의 학자를 방한연구 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시아연구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타 센터들과도 유기적 학술 교류 및 협력을 가능하도록 하는 것도 바그다드대학에 또 하나의 인센티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바그다드대학 아시아연구센터는 현재까지 재단이 주요학술기관에 설립한 18번째 센터이다. 아시아연구센터는 북경대학, 청화대학, 절강대학, 복단대학 등 중국 11개 기관과 몽골국립대학 및 동남아 지역 5개 기관에 설립되어 있다. 재단은 2001년부터 설립된 이 아시아연구센터들을 통해 각 기관을 중심으로 우수 연구프로젝트, 출판물, 학술세미나 등의 다양한 활동을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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