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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중국 아시아연구센터 소장 워크숍




일시: 2012년 11월 22일 ~ 25일
장소: 중국 광동성 광주 중산대학교 및 샹그릴라 호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중국 아시아연구센터 소장 워크숍이 "협력과 창조: 아시아연구 번영 발전의 길 촉진"이란 주제로 지난 24일 중국 광동성(廣東省) 광주(廣州)에서 열렸다. 금번 행사는 한국고등교육재단(KFAS)과 중국의 북경외국어대학 및 중산대학이 공동주최한 것으로, 북경외국어대학 세계아시아연구정보센터의 주관 하에 중산대학에서 개최되었다. 중국 내 11개 아시아연구센터(Asia Research Centers: ARCs)의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본 회의에는 중산대학 대표 등도 참관하여 향후 중국 화남지역의 아시아연구센터 설립 및 재단의 아시아연구 네트워크 참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를 표명했다.

금번 워크숍은 23일 본 회의에 앞서 22일 북경외대 측이 주최한 환영만찬을 통해 박인국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 Yang Xueyi(???) 북경외대 당서기, Wei Minghai(魏明海) 중산대학 부총장 및 주 광저우 대사관 양창수 총영사로 이어지는 건배사를 나누며 그 막을 올렸다. 참석자들은 지금까지 재단의 아시아연구 네트워크를 통해 쌓아온 인향만리(人香萬里)의 염원을 되새기며, 특별히 한중 교역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광동성에서 금년도 회합을 이룰 수 있음을 뜻 깊게 여겼다.



23일 오전에 중산대학교 부사당(?士堂)에서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Wei Minghai(魏明海) 중산대학 부총장과 Yang Xueyi(???) 북경외대 당서기, 박인국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이 개회사를 전했다. 특히 Yang Xueyi(???) 북경외대 당서기는 아시아의 문명 및 당대 아시아 발전 모델의 다양성에 주목하면서,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아시아의 다양성을 창조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소통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각 센터의 특색과 자원의 우위를 발휘하여 현재보다 더욱 체계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해야 할 것을 당부하였다. 뒤 이어 주제보고 자리에서는 하마시타 다케시(濱下武志) 중산대 아태연구원 원장이 "글로벌화 배경에서의 아시아 연구: 광주의 시각에서" 라는 주제로, Shi Yuntao(石云?) 북경외대 중국언어문학원 교수가 "당시(唐?)로 볼 수 있는 중한 우의와 교류"라는 주제로 각각 견식 있는 기조연설을 전했다. 

한날 오후에 본격적으로 진행된 '중국 ARC 주임 원탁회의'에서는 각 센터들의 아시아연구지원 특색 및 사업영역을 소개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인국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은 현재 재단이 지원 중인 중국 내 11개 아시아연구센터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6개 센터 및 향후 동남아, 중국, 중동 지역에 설립 추진 중에 있는 기타 센터들에 대해 소개하면서, 각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재단의 현재 방침을 견지하되 센터 간의 보다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공동 프로젝트 협조를 위해 재단 측에서의 행정지원을 강화하는 방안과 함께, 보다 탄력적인 국제학자 방한연구 프로그램(International Scholars Exchange Fellowship: ISEF)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 이에 복단대학의 '아시아 역사와 문화 연구', 청화대학의 '동북아 과학기술 발전전략 및 경쟁력 연구', 연변대학의 '두만강 지역 연구', 중국전매대학의 '아시아 미디어연구' 등 각 센터의 학술 우위와 주력 연구방향이 논의되었고, 본 회의를 참관한 위명해(魏明海) 중산대학 부총장도 남중국해 및 동남아 지역 연구에 대한 중산대학의 권위를 살려 향후 아시아연구센터 네트워크 참여하고 동남아시아 포럼 등을 개최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사를 밝혔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오는 2013년 1월 신축사옥으로의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봄에 중국을 비롯한 전체 아시아연구센터 관계자들을 서울로 초청하여 재단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각 센터의 우수한 운영 사례와 혜안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제9차 중국 아시아연구센터 소장 워크숍은 요녕대학의 주관 하에 2013년 중국 단동(丹東)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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