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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등교육재단 “한∙미∙중 3자 대화: 북한에 대응하는 방안들(Trilateral Dialogue: Options for Dealing with North Korea)” 주최

 

한국고등교육재단 “한∙미∙중 3자 대화: 북한에 대응하는 방안들(Trilateral Dialogue: Options for Dealing with North Korea)” 주최


2016년 4월 15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인재림(人材林) 타워 지하3층 컨퍼런스홀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지난 2016년 4월 15일 “북한에 대응하는 방안들(Options for Dealing with North Korea)”을 주제로 한∙미∙중 3자 대화를 개최했다.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총 3회에 걸쳐 개최된 한∙미∙중 컨퍼런스의 연장선으로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 등 북핵 문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회의는 총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각 세션에는 한∙미∙중 3국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날 행사에는 약 20개국 주한 외교사절을 포함해 총 250여명의 청중이 모였다.

 


박인국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의 축사 후 이어진 첫 번째 세션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Addressing North Korea’s Nuclear and Missile Threats)”을 주제로 하여, 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연사로는 미국의 로버트 아인혼 연구원(브루킹스연구소 수석연구원, 전 미 국무부 차관보), 중국의 순쉐펑 교수(청화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 한국의 김성한 교수(고려대 국제대학원, 전 외교통상부 제2차관)가 참여하여 북핵의 현주소와 목표, 유엔 제재에 대한 평가, 그리고 이란, 리비아와의 성공적인 협상 경험 등을 토대로 한 국제사회의 대응 방법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연사들은 국제사회가 강력한 대북 공조 체제를 유지하고 일관된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는 외교적 노력으로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순쉐펑 교수는 “security hierarchy”라는 개념을 언급하며 대북 관련국가들을 하나의 구조로 통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고, 김성한 교수는 중국이 독자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원유 공급을 상당량 줄이겠다고 통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세션은 “미국, 중국과 한반도(The United States, China, and the Korean Peninsula)”라는 제목 아래 박인국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연사로는 더글라스 팔 부소장(카네기국제평화연구원,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선임국장), 옌쉐퉁 교수(청화대 국제관계연구원 원장), 그리고 정재호 교수(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미중관계연구센터 소장)가 참여하여 변화하는 미∙중 관계에 따른 한반도의 미래에 관한 식견을 나누었다.

 

 

 

 

 

 
이 세션에서는 미국, 중국, 한국, 그리고 일본의 대북 정책, 남중국해 문제가 미∙중 관계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전략적 인내심(strategic patience)” 등이 논의되었다. 각국의 참가자들은 북한 핵위협과 도발을 극복하고 새로운 평화와 번영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미∙중의 전략적 조율과 국제사회의 단합되고 강경한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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