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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Lecture Series] 30강 "유럽에서 바라보는 중국의 부상과 세계 경제 질서의 미래" Karel de Gucht 전 EU 통상장관, 브뤼셀자유대 교수




[China Lecture Series] 30강 "유럽에서 바라보는 중국의 부상과 세계 경제 질서의 미래" (The Rise of China and the Future of the Global Economic Order: A European Perspective)


카렐 드 휴흐트 (Karel de Gucht 전 EU 통상장관, 브뤼셀자유대 교수)


- 강연 내용 -
카렐 드 휴흐트 교수는 2016년을 기점으로 세계화와 자유무역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가 많이 바뀌었다고 이야기하며, 많은 이들이 세계화로 인해 누렸던 과거의 혜택을 잊은 채 오늘날 모든 잘못된 것의 원인으로 세계화를 꼽고 있다고 지적했다. 휴흐트 교수는 보호무역주의가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미국이 TPP에서 탈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또한 최근에는 중국이 미국의 자리를 대신해 자유 무역에 있어서 글로벌 리더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휴흐트 교수는 시진핑 주석이 ‘일대일로’ 전략을 통해 세계에 중국의 영향력을 넓히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중국은 육상실크로드, 해상실크로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을 통해 특히 개발도상국들에게 매력적인 국가로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휴흐트 교수는 중국의 아시아∙아프리카에 대한 개입이 개발도상국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중국의 개입은 오히려 개발도상국들을 더욱 의존적으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중국과 같은 국가가 성장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는 인권과 환경을 무시한 발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일시: 2017년 9월 19일(화) 16:00-18:00
장소: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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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 드 휴흐트

벨기에 브뤼셀자유대 유럽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EU 동상부 집행위원(2010-2014)과 EU 개발 및 원조담당 집행위원(2009-2010)을 역임하였다. 벨기에 하원의원으로 활동했던 2004년부터 2009년까지는 벨기에 외무부 장관(2004-2009)과 벨기에 부총리(2008-2009)를 지냈다. 현재 브뤼셀자유대에서 유럽법과 EU 대외관계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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